<제주도 여행> 동물들의 재롱에 에너지 충전~! '중문 퍼시픽랜드'
1. 동네 한바퀴/- 제주 길선생2009. 10. 8. 11:37
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친구와 관광을 다녀왔었어요.
제주도에 사는 특권(?)이랄까?
제주도엔 자연 그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곳이 많지만, 골라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저 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길 좋아하시는 분들이 살기엔 딱~! 인 곳인것 같아요ㅋㅋ
오늘은 <퍼시픽 랜드>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^^
저처럼 태어나길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셨다면 이곳은 소풍으로도 꼭 한번씩은 다녀오셨을거에요.
저는 유치원, 초등학교, 중학교 소풍을 다 여길 다녀왔었답니다.
* 공연시간 : 1회에 50분
* 공연순서 : (1부) 일본원숭이쇼 -> (2부) : 바다사자쇼 -> (3부) 돌고래쇼
* 공연요금 : 성인 12,000원, 중고생 10,000원, 어린이 8,000원
* 공연시간
↓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^^*
저는 항상 정면에서 봤던 터라 측면에서 보고 싶어 측면에 자리를 잡았지요
개인적으론 동물들을 더 가까이 할수 있어서 측면이 더 좋은것 같아요 +0+
1. 일본원숭이쇼
바다 동물들의 공연에 어이하여 원숭이가???;;;
어릴적 보았던 공연 중엔 원숭이는 없었는데요. 원숭이가 새로 추가 되었나 봐요
↓ 열심히 걸어가는 원숭이~^^
↓ 악기를 연주하는 중^^
애들이 초보인가봐요~ 조금은 어설픈 실력이라 더 귀엽게 봐줄 수 있었어요ㅋ
근데. 두마리만 메인이구 두마리는 뒤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
(너희도 어여 기술을 익히거라~^^)
↓ 공연을 끝으로 인사도 해주네요^^*
2. 바다사자쇼
드디어 바다 속을 누비는 녀석들의 공연이 시작 됩니다~ +0+
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~
↓ 힘차게 공을 튕겨 주시는 바다 사자녀석~
↓ 얘네도 악기를 연주 하네요
매번 갈때마다 학교 종이 땡땡땡~을 들려줬는데 이번에도 같은 곡을 들었어요.
한곡만 열심히 파는 걸까요 ㅋㅋ 그래도 완벽한 연주^^
↓ 공연 마지막엔 이렇게 관객들 가까이에 와서 인사를 해줍니다~
귀여운 녀석들 ㅋㅋ
제가 제일 기다렸던 시간~!
3. 돌고래쇼
어릴적 영화<프리윌리>를 보고는
"집을 바다 근처로 이사해서 고래를 키워야겠다~!"
아주 소박한(?) 꿈을 키웠었죠 ㅋㅋㅋ 하지만, 어른이 된 지금도 꼭 한번쯤 해보고 싶긴 하네요 ㅋㅋ
등장부터 멋진 녀셕들 ㅜ^ㅜ 감동의 물결이~~~
제가 측면에 앉은 가장 큰 이유가~
욘석들을 좀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
↓ 열심히 링을 돌리는 고래들~ 흣
↓ 유유히~ 물살을 가르며 헤엄쳐주네요 >0<
↓ 무진장 큰 녀석
사진에 찍힌 조련사의 모습이 왠지 겁에 질린 느낌이랄까 ㅋㅋ
↓ 화려한 공중 점프~UPUP~
↓ 욘석들도 집에 들어 가기전 인사를 하네요^^*
재미있던 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↓ 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^^*
아기 철갑상어, 바다표범, 펭귄... 그리고 한마린.. 이름을 까먹었네요 ㅋㅋ
귀여운 아이들^^*
이 동물 친구들 덕에 오랜만에 에너지 제대~~~로 충전한 휴가였어요^^*
찾아가는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셔요. ^^*
제주도에 사는 특권(?)이랄까?
제주도엔 자연 그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곳이 많지만, 골라 갈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저 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길 좋아하시는 분들이 살기엔 딱~! 인 곳인것 같아요ㅋㅋ
오늘은 <퍼시픽 랜드>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^^
저처럼 태어나길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라셨다면 이곳은 소풍으로도 꼭 한번씩은 다녀오셨을거에요.
저는 유치원, 초등학교, 중학교 소풍을 다 여길 다녀왔었답니다.
* 공연시간 : 1회에 50분
* 공연순서 : (1부) 일본원숭이쇼 -> (2부) : 바다사자쇼 -> (3부) 돌고래쇼
* 공연요금 : 성인 12,000원, 중고생 10,000원, 어린이 8,000원
* 공연시간
기 간 | 1회 공연 | 2회 공연 | 3회 공연 | 4회 공연 | 5회 공연 |
매년 1.1~7.19 | 11:30 | 13:30 | 15:00 | 16:30 | |
7.20~8.25 | 10:30 | 12:00 | 13:30 | 15:00 | 17:00 |
5.5 (어린이날) | |||||
8.26~12.31 | 11:30 | 13:30 | 15:00 | 16:30 |
↓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^^*
저는 항상 정면에서 봤던 터라 측면에서 보고 싶어 측면에 자리를 잡았지요
개인적으론 동물들을 더 가까이 할수 있어서 측면이 더 좋은것 같아요 +0+
1. 일본원숭이쇼
바다 동물들의 공연에 어이하여 원숭이가???;;;
어릴적 보았던 공연 중엔 원숭이는 없었는데요. 원숭이가 새로 추가 되었나 봐요
↓ 열심히 걸어가는 원숭이~^^
애들이 초보인가봐요~ 조금은 어설픈 실력이라 더 귀엽게 봐줄 수 있었어요ㅋ
근데. 두마리만 메인이구 두마리는 뒤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
(너희도 어여 기술을 익히거라~^^)
2. 바다사자쇼
드디어 바다 속을 누비는 녀석들의 공연이 시작 됩니다~ +0+
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~
↓ 힘차게 공을 튕겨 주시는 바다 사자녀석~
매번 갈때마다 학교 종이 땡땡땡~을 들려줬는데 이번에도 같은 곡을 들었어요.
한곡만 열심히 파는 걸까요 ㅋㅋ 그래도 완벽한 연주^^
귀여운 녀석들 ㅋㅋ
제가 제일 기다렸던 시간~!
3. 돌고래쇼
어릴적 영화<프리윌리>를 보고는
"집을 바다 근처로 이사해서 고래를 키워야겠다~!"
아주 소박한(?) 꿈을 키웠었죠 ㅋㅋㅋ 하지만, 어른이 된 지금도 꼭 한번쯤 해보고 싶긴 하네요 ㅋㅋ
등장부터 멋진 녀셕들 ㅜ^ㅜ 감동의 물결이~~~
제가 측면에 앉은 가장 큰 이유가~
욘석들을 좀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
사진에 찍힌 조련사의 모습이 왠지 겁에 질린 느낌이랄까 ㅋㅋ
재미있던 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↓ 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^^*
아기 철갑상어, 바다표범, 펭귄... 그리고 한마린.. 이름을 까먹었네요 ㅋㅋ
귀여운 아이들^^*
이 동물 친구들 덕에 오랜만에 에너지 제대~~~로 충전한 휴가였어요^^*
찾아가는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셔요.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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