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제주도맛집> 캘리포니아롤이 있는 그 집, 시청 코크니셰~

시청 창꼬 옆에 새로 롤 집이 문을 열었다고 하길래, 방문을 해보았습니다~ ^^
회사가 끝나고 부랴부랴 시청으로 이동을 해서 탐앤탐스 옆 좁은 골목길로 돌아가봤더니, 새로운 가게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
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~

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더라구요~ ^^

실내는 그다지 넓지 않은 소규모 가게입니다~

음식은 한분이 만드시고, 거기다가 종업원 한 분~ ㅎㅎ
음식을 주문했는데, 아무래도 한명이 모든 메뉴를 만들다 보니 시간이 좀 오래걸리더라구요.
이건 좀 불만족스런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~ㅎㅎ

그럼 다음으로 음식을 볼게요~

샐러드~ 새콤달콤한 소스,, 좀 괜찮더라구요~

이건 기본 반찬이구요~ ^^

드디어 첫번째 메뉴 새우튀김이 나왔습니다.
그런데 이 메뉴 평가를 하자면 맛 별 2개, 가격 별 1개.. 드리고 싶어요..
새우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시켰는데, 맛은 그럭저럭인데, 이 안에 게맛살이 숨어있어요.. ㅠㅠ
가격은 1만원,, 그게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..

자 그럼 다음 메뉴로 넘어가 볼까요? ㅎㅎ

짜잔~ 냉녹차면 등장입니다.

사실 코크니셰에서 먹은 가장 맛있는 메뉴였어요~
이건 정말 메뉴 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됩니다~
새콤달콤한 맛에 면발도 쫄깃쫄깃하고, 여기 방문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~ ^^

그리고 본격적인 롤의 세계로 고고~ ㅎㅎ

첫번째, "크런치" 입니다.

새우튀김과 맛살이 들어가있고, 롤 위에 튀김옷들이 흩뿌려져 있어서 굉장히 고소한 맛이에요~ ^^

다음에 가도 또 먹고 싶은 맛~ ^^

다음 메뉴는 "더블더블" 입니다.

제가 너무 광적인 새우튀김 추종자인가봐요~
이 더블더블 안에도 새우튀김과 맛살이 들어 있구요, 겉에 아보카도와 초새우가 씌워져 있습니다.
부드럽고 담백한 맛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~

어떠셨어요? 침이 좀 고이셨나요~? ㅋㅋ

캘리포니아롤과 냉녹차면이 생각나시면 한번 들려보시죠~? ㅎㅎ
가시기 전에 추천한방 꾸욱!!! 감사합니다~